서울 종로구

종로구 코어 타공 산자락 단독주택 설비 관통

종로구 북쪽 산자락의 주택은 벽이 두껍고 층마다 높이가 어긋나 있어, 설비 하나를 바꾸더라도 관이 지나갈 길을 처음부터 새로 그리게 됩니다.

산자락 주택과 도심 건물

평창과 부암, 청운 쪽은 비탈에 터를 닦아 지은 단독주택이 이어집니다. 지하에 보일러실과 창고를 두고 그 위로 생활 공간을 올린 집이 많아, 난방 기기를 바꾸거나 제습 설비를 들일 때 지하 벽을 건너는 구멍이 필요합니다. 흙을 막고 선 벽은 일반 벽보다 훨씬 두꺼워 연장 축을 이어 가며 들어갑니다.

이런 집은 겉을 돌이나 벽돌 타일로 공들여 마감한 경우가 흔합니다. 같은 재료를 다시 구하기 어려워 한 번 깨지면 티가 오래 남습니다. 그래서 구멍을 눈에 덜 띄는 뒷면이나 처마 아래로 돌릴 수 있는지를 먼저 살피고, 관이 조금 길어지더라도 그쪽을 권해 드리는 편입니다.

종로와 혜화 일대는 여러 번 증축한 저층 건물과 공연장, 가게가 섞여 있습니다. 덧붙여 지은 부분과 원래 건물의 이음매에는 틈과 단차가 숨어 있어, 벽 양쪽에서 높이를 따로 재어 관이 비스듬히 걸리지 않게 중심을 맞춥니다.

단독주택에서 방문 전에 여쭙는 것

  • 보일러실이나 기계실이 땅에 묻힌 층인지 반쯤 드러난 층인지
  • 바꾸려는 기기의 배기 방식과 제조사가 요구하는 통의 굵기
  • 마당이나 정원 쪽으로 구멍이 나가도 괜찮은지
  • 집 둘레에 장비 차량이 들어설 만한 자리가 있는지
  • 외벽 마감재가 남은 것이 창고에 보관되어 있는지
  • 예전에 집을 지은 쪽에서 받은 도면이 있는지

두꺼운 벽에서 달라지는 준비

조건준비
흙막이를 겸한 지하 벽연장 축을 이어 쓰고 중간중간 조각을 끊어 빼냅니다
벽 뒤가 땅인 면물이 스며들 수 있어 다른 면으로 돌릴 길부터 찾습니다
돌 타일 외장타일 한 장을 통째로 떼어 낸 뒤 뚫고 다시 붙이는 방법을 검토합니다
증축 이음부양쪽 바닥 높이를 각각 재어 구멍이 비스듬해지지 않게 합니다
천장이 낮은 지하실스탠드 기둥을 짧은 것으로 바꿔 세울 공간을 확보합니다
처마가 낮게 내려온 바깥 면밖에서 장비를 세울 높이가 모자라 안쪽에서 바깥으로 밀어 냅니다

종로구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벽 두께를 모르는데 가능한지 알 수 있나요
창이나 문이 난 자리에서 틀 깊이를 재면 대략 나옵니다. 그 길이를 줄자와 함께 찍어 보내 주시면 필요한 축 길이를 가늠해 챙깁니다.
지하 보일러실에서 물을 써도 되나요
바닥에 배수구가 살아 있으면 습식이 유리합니다. 없으면 고인 물을 퍼 올려야 하므로 흡입 장비를 함께 가져갑니다.
외벽 타일을 깨지 않고 낼 방법이 있나요
줄눈을 따라 한 장을 온전히 떼어 낼 수 있으면 그 자리에 뚫고 캡으로 덮는 방식이 깔끔합니다. 떼기 어려운 재료면 겉면만 전용 날로 먼저 땁니다.

현장 사진 한 장이면 예상 견적을 먼저 안내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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