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서울 중구 코어 타공 도심 상가 바닥 배관 관통
서울 중구는 층마다 주인도 업종도 다른 상가 건물이 빽빽해, 바닥에 구멍 하나를 내려면 위아래 점포의 영업 시간부터 맞춰야 합니다.
도심 상가에서 바닥을 건너는 관
명동과 충무로 일대는 한 건물 안에서 옷 가게가 식당으로, 사무실이 숙박 시설로 바뀌는 일이 잦습니다. 물을 쓰지 않던 층에 주방이나 욕실이 생기면 급수관은 위에서 내려오고 배수관은 아래로 내려가야 해서, 벽이 아니라 바닥판에 구멍이 납니다. 배수는 흘러갈 내리막이 필요해 위치를 마음대로 고르기 어렵습니다.
을지로 골목의 건물은 인쇄와 공구, 조명 가게가 오래 써 온 곳이 많습니다. 바닥에 무거운 기계를 올렸던 자리는 덧바른 층이 두껍고, 그 속에 예전 배관을 묻어 둔 채 덮어 버린 경우가 있습니다. 겉에서 잰 두께와 실제 구조체 두께가 다를 수 있어, 아래에서 올려다본 면과 견주어 비트 길이를 정합니다.
신당과 황학 쪽은 시장을 낀 상가와 그 뒤편 주택가가 맞붙어 있습니다. 낮에는 손수레와 오토바이가 골목을 메워 차를 댈 수 없으니, 가게들이 문을 열기 전 이른 시각에 장비를 들여놓고 차를 빼 두는 순서가 됩니다. 뒤편 주택가 건물은 위층에 사람이 사는 경우가 많아 새벽을 피하고 평일 낮으로 따로 잡습니다.
위아래 점포와 맞추는 것
아래층 천장 개방
천장판을 몇 장 떼어야 속이 보입니다. 떼고 다시 붙이는 일까지 저희가 할지 그쪽에서 할지 정합니다.
물 차단 시간
살아 있는 관에 새 관을 잇는 날은 건물 물을 잠깐 잠급니다. 식당이 있는 건물이면 장사 준비 전으로 잡습니다.
진동이 닿는 물건
아래 점포 진열장이나 조명이 구멍 바로 밑이면 잠시 옮겨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방수층 복구
주방과 욕실 바닥은 관 둘레를 다시 방수해야 합니다. 누가 어느 재료로 할지 타공 전에 나눠 둡니다.
조각과 흙탕물 반출
승강기가 없는 건물이 많아 계단으로 들고 내려옵니다. 계단참과 복도에 깔 덮개를 챙겨 갑니다.
작업 뒤 확인
관을 넣고 물을 흘려 본 다음 아래층에서 젖은 곳이 없는지 함께 봅니다.
서울 중구 작업에서 자주 묻는 질문
- 아래층이 밤늦게까지 영업하는 가게입니다
- 문을 닫은 뒤 새벽에 들어가거나 쉬는 날을 받아 진행합니다. 받침을 거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넣어 필요한 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바닥이 생각보다 두꺼우면 어떻게 되나요
- 긴 비트와 연장 축을 함께 싣고 갑니다. 덧바른 층과 구조체 사이가 떠 있으면 그 경계에서 조각이 끊겨 나오므로 두 번에 나눠 빼냅니다.
- 배수관 위치를 조금 옮길 수 있나요
- 아래층 천장 속에서 본관까지 내리막이 유지되는 범위 안에서는 옮길 수 있습니다. 들보나 다른 설비에 걸리는 자리를 피해 가장 덜 꺾이는 점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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